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크 스피겔 (문단 편집) == 기타 == * 스파이크와 공통점이 많은 캐릭터들인 [[비셔스(카우보이 비밥)|비셔스]], [[그렌시아 마르스 에리야 가크 엑케너|그렌]], [[앤디 폰 데 오니아테|앤디]], [[빈센트 볼라쥬|빈센트]]는 전부 생김새(얼굴, 몸매)가 스파이크와 비슷하게 생겼다. 그리고 스파이크의 생김새를 기반으로 조금씩 차이점을 줬는데, 비셔스는 눈매, 헤어스타일, 복장이 스파이크와 대비되게 차갑고 비정한 느낌으로 디자인했고, 그렌은 얼굴은 전체적으로 스파이크와 닮았지만 더 부드러운 인상에 헤어스타일이 비셔스와 비슷한 생머리이며, 앤디는 현대적 양복 차림인 스파이크와 달리 고전적 카우보이 복장이며, 빈센트는 스파이크와 같은 정장 차림이나 올블랙 롱코트에 머리와 수염이 덥수룩해서 더 어둡고 음험한 느낌이 든다. * [[제트 블랙]]과는 사이가 좋은 듯 안 좋은 듯, 가끔씩 투닥거리다가도 이내 좋아 보이는 묘한 콤비를 형성하고 있다. 제트와 가장 가까운 동료면서도 여러가지로 대조적인 면이 많은데, 이건 캐릭터 디자이너가 의도적으로 제트와 반대되는 캐릭터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스파이크가 가볍다면 제트는 무겁게, 스파이크가 정장에 넥타이라면 제트는 캐쥬얼한 복장이라는 이미지.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인 '과거와 현재'를 대하는 태도도 정반대다. 심지어 스파이크는 태양계 최대 규모의 범죄조직 레드 드래곤 출신, 즉 범죄자 출신이지만 제트는 태양계 전체를 관장하는 경찰인 ISSP 형사 출신이다. * 원판격인 일본어 버전에서의 스파이크는 10살 가까이 나이 차가 나는 [[제트 블랙]]에게 하대에 가까울 정도로 격의 없는 말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에요"나 "~잖아요" 같이 친한 형님한테 적당히 예의를 차리면서 편하게 대하는 말투로 바뀌었다. 손윗사람에게 함부로 반말을 하지 않는 한국 정서상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는 취지에서 대사를 변경했다고 하는데, 일본 원판과 투니버스판의 대사를 비교했을 때 투니버스판의 절도 있고 격의 있는 스파이크를 선호하는 의견도 존재하니 결국 취향 차이.[* 이는 한국어 더빙 시장에서 심의와는 별개로 어지간하면 지키고 있는 불문율 비슷한 것으로, 비교적 최근에 더빙된 [[은혼]]에서도 유지되었다. 스파이크 역의 구자형이 맡은 [[사카타 긴토키]] 역시, 심지어 긴토키는 스파이크보다 훨씬 더 막무가내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연장자에게는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는 것으로 바뀐 게 좋은 예. 한국어의 존댓말과 일본어의 존댓말은 그 느낌이 사뭇 다르기 때문에 이를 한국인 시청자들의 정서를 잘 반영한 현지화라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원판의 뉘앙스를 훼손시켰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로 인해 평이 갈리는 편.] * 애용하는 담배는 [[말보로]] 레드로 보이지만 어떤 장면에서는 [[럭키 스트라이크]]가 나오기도 하며, 'Xing Mao'같은 정체불명의(작품 내 브랜드일 듯) 브랜드가 등장하기도 한다. 등장 인물들 간의 기호차에 따라 때때로 다르게 구매되는 담배를 막 피우는 듯. * 캐릭터 모델은 명배우 [[마츠다 유사쿠]]가 연기한 [[탐정이야기]]의 불량탐정 '쿠도 슌사쿠'[* 당시 일본에서는 마츠다 유사쿠의 재발견 인기 붐이 일고 있었다. 심지어 죽은 지 9년 지났는데도 예전 영상을 이용해서 커피, 스쿠터 CF가 만들어질 정도였다.] + [[주윤발]] + [[이소룡]] + [[루팡(루팡 3세)|루팡 3세]]이다. 감독은 카우보이 비밥의 총격 장면들은 [[첩혈쌍웅]]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첩혈쌍웅도 그렇지만, [[영웅본색]]이 관계없다고는 말 못 할 것이다. 특히 스파이크가 [[수류탄]]을 사용하는 액션이 많이 나오는데, 첩혈쌍웅은 수류탄이 아예 안 나오는 영화이다. 수류탄으로 적의 아지트를 쳐부수는 것은 [[영웅본색 2]]의 클라이막스.] 절권도를 쓰고 절권도의 철학을 설파하는 스파이크는 영화 속 이소룡의 모습. * 루팡 3세와는 꽤 공통점이 많다. 범죄자 출신이고, 정장 차림이고 큰 키에 날씬한 체격, 놀라운 사격과 운전(조종)실력, 적인 듯 동료인 듯 애매한 미녀 일당, 실력자 동료가 있다는 점 등. 과거를 가진 남자의 우주 활극이란 점에서는 [[우주해적 코브라]]를 연상케한다. * 워낙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캐릭터다보니 후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대표적인 것이 Fate/Zero의 [[에미야 키리츠구]]. 머리 스타일, 단벌의 옷차림, 쓰는 무기 ([[톰슨 컨텐더]])[* 다만 톰슨 컨텐더가 스파이크의 주무기는 아니고 딱 한 번밖에 안 썼다. 스파이크가 작중에서 톰슨 컨덴더를 사용한 건 6화 '악마를 위한 노래'에서 '''단 한 발만 발사'''한 것뿐이다. 그럼에도 큰 인상을 남겨 영향을 끼친 것.], 흡연, 직업 등 파면 팔수록 비슷한 점이 많이 나온다. 신암행어사의 문수도 외형이나 어두운 과거, 분위기등이 영향을 받았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와도 닮은 점이 있다. 트레이드 마크인 곱슬머리, 어두운 과거, 평소의 동태눈과 대비되는 싸울 때의 모습, 돈을 위해 일을 하면서도 의리를 저버리지 못하는 모습 등등[* 이 캐릭터는 한국판 한정으로 성우가 같다.]. [[PSYCHO-PASS]]의 [[코가미 신야]]와도 비슷한 점이 많다. 까치집 머리와 정장 단벌신사인 외형도 그렇고, 과거에 마음 속 깊이 간직한 사연이 있다는 것과 [[비셔스(카우보이 비밥)|백발머리에 냉철한]] [[마키시마 쇼고|성격의 숙적]]이 존재한다는 점, [[골초]]라는 점 등. 특히 PSYCHO-PASS 1기 16화에서 코가미와 [[마키시마 쇼고]]의 대결은 비셔스와 스파이크가 최종화에서 대결하는 장면과 비슷하다. 그리고 스파이크와 코가미는 총기(특히 권총류)를, 비셔스와 마키시마는 칼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점도 비슷하다. * [[2010년]] [[KBS2]]에서 방영한 드라마 [[추노(드라마)|추노]]의 [[http://postfiles6.naver.net/20100326_5/jjangsm81_12695821778380sUbf_gif/1269566582_201003261024001748225301_0_jjangsm81.gif?type=w2|마지막 장면]]은 스파이크의 마지막과 유사한지라 [[오마주]]로 추측되고 있다. 실제 추노갤에서는 '남녀 파티가 무언가를 찾으러 여정에 오른다'라는 추노의 플롯이 같은 와타나베 신이치로가 만든 [[사무라이 참프루]]와 비슷하다며, 제작진 중에 [[덕후]]들이 많을 거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의외로 이 엔딩을 제안한 사람은 다름아닌 주인공 [[이대길]]을 맡은 [[장혁]]이다. * TVA 3화에 따르면 목 안에 작은 물건을 삼켜두고 수납할 수 있다. * 한국판 성우인 [[구자형]]이 [[더빙의 신]]에 나와 밝히기를, 애니메이션 캐릭터 연기는 과장된 표현을 섞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외화 더빙 연기 방식을 애니메이션에 구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 작품에 캐스팅되었고, 성인층도 충분히 볼 만한 매력이 있기에 일부러 외화 더빙처럼 실사적인 면을 극대화해 연기했다고 한다. 이후 선배 성우인 [[홍시호의 홍SHOW]]에서 이 부분에 대한 썰을 더 풀었는데, [[신동식]] PD가 준 카우보이 비밥 관련 설정집을 달달 외우면서 준비했다고 한다. 자료 분량이 엄청나게 많았다고. [[https://youtu.be/hoDJw-bNdIE?t=54|해당 부분]] * 마지막 26화에서 말한 고양이 이야기는 사노 요코의 [[100만 번 산 고양이]]를 의미한다. * 본즈의 애니메이터이자 비밥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카와모토 토시히로]]는 스파이크가 1화에서 핫도그를 훔쳐먹는 장면이 신경쓰인다고 한다. 지시대로 그리기는 했으나 작품에 어울리지 않는 장면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스파이크 슈피겔, version=50)][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카우보이 비밥, version=1486, paragraph=14)] [[분류:카우보이 비밥/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